\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 광고 영상이 세계 3대 광고제인 클리오 광고제에서 통합 캠페인 부문 금상과 제품 혁신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빙그레는 지난해 선보인 '마이 스트로우(My Straw)' 광고에서 바나나맛 우유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이색 빨대 5종을 소개하고, 이를 실제로 한정 판매했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 우유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친숙한 이미지 등을 통해 지난해 국내 가공유 최초로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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